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카페에 접속해 백화점 상품권을 시중보다 20∼30% 싼 가격에 판매한다고 속여 B(28·여)씨 등 10명으로부터 2억 20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카페에서 소액의 상품권 등을 판매하며 B씨 등에게 신용을 얻은 후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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