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수탁거래 활성화로 쌀 수급 및 가격 안정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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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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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벼 수탁거래 활성화를 통한 수확기 쌀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해 수탁형 계약재배 시범사업을 24개소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수탁형 계약재배는 RPC와 법인화된 ‘들녘별 쌀 경영체’간 계약재배 약정을 체결하고 생산된 벼에 대해 RPC가 수탁매입하는 제도다.

‘들녘별 쌀 경영체’란 50ha 이상 집단화된 들녘을 공동생산관리해 영농생산비 절감과 함께 고품질 식량작물 생산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우리 쌀의 국내외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정부가 육성하는 경영체를 말한다.

수탁형 계약재배가 정착될 경우 농가는 수확기에 안정적인 벼 판로처를 확보할 수 있고 이를 통해 RPC는 원활한 벼의 확보가 가능해짐으로써 벼 가격갈등 해소의 계기가 될 것으로 농식품부는 전망하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수탁형 계약재배사업의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는 동시에 시범사업을 평가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4월 사업대상자 신청을 받아 이중 들녘별 경영체와 연계된 RPC 24개소를 시범사업대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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