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안양시를 비롯해 군포, 의왕 등이 발주한 공동 급식지원센터 설립 타당성 및 운영방안 연구용역이 어느정도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공청회는 18일 오후 2시 경기벤처 안양과학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공동급식센터 운영은 특정시에 공동급식지원센터를 직영으로 설치, 2개시에서 업무위탁해 운영하는 방안과 법인 설립후 3개시에서 급식업무를 위탁하는 방안 중 논의를 거쳐 결정된다.
또 센터 설립 후 공동사업은 3개시가 공동참여하는 학교급식행정협의회를 통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3개시는 공청회 시 제시된 의견을 종합해 연구결과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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