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 강수연 선임연구원은 18일 이번 주 회사채 유통시장에 대해 “국내 회사채 스프레드는 그리스 위기에도 불구하고 등급에 걸쳐 1~4bp 수준 축소됐다”며 “5년물 이상의 여전채와 회사채의 스프레드 축소세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감에도 수익률 확보를 위한 기관들의 매수세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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