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웅진패스원과의 합병결의로 신주 발행에 따른 주당순이익(EPS) 희석효과를 상쇄할 만큼의 실적 증대 효과가 예상된다”며 “주가엔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교육주 밸류에이션이 하락하고 있어 합병 밸류에이션이 비싸보일수도 있지만 성장성이 우수하고 올해 예상실적 기준 합병가액 주가수익비율(PER)은 8.5배로 적정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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