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직업 체험 통해 청소년 미래의 꿈이 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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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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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펼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U 와 함께하는 신나는 토요일’ 활동의 일환으로 소득?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의 꿈 계발에 나섰다. 사진은 19일 잠실 소재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에서 청소년들이 직업 체험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L GU ]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LG유플러스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U+와 함께하는 신나는 토요일’ 활동의 일환으로 저소득·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의 꿈 계발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LG유플러스 직원들은 경기도 안산시 시립지역 아동센터의 저소득·다문화 가정 청소년들과 함께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에는 TV스튜디오, CSI 과학수사대 등 약 65개의 다양한 직업을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설이 마련돼 있어 청소년들이 본인의 장래 희망 직업을 실제처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또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은 청소년들과 미래의 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조언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참여한 김현진 LG유플러스 광고사업팀 사원은 “지난달 ‘U+와 함께하는 신나는 토요일’을 통해 멘티와 만난 후 함께 한 시간을 줄곧 잊을 수가 없었다”며 “오늘 아이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다보니 더욱 가까워진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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