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헤라는 이달 1일 출시된 ‘UV 미스트 쿠션’이 총매출 172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UV 미스트 쿠션은 하나만 발라도 메이크업은 물론 자외선 차단, 미백, 파운데이션을 한 번에 완성해주는 편리함 때문에 인기를 끌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성민 헤라 홍보담당 과장은 “자외선 차단, 메이크업, 미백, 미스트, 쿨링 기능을 하는 UV 미스트 쿠션은 파우치 속에 들어가는 크기로 휴대하기 편리하다”며 “덧발라도 뭉치거나 밀리지 않아 여름 바캉스 아이템으로 많은 여성들이 찾아, 6~7월에도 인기가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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