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경기결과 및 사진·영상을 볼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앱이 나왔다. 사진은 20일 열린 2012 시즌 2라운드 엑스타GT 클래스에서 우승 후 포효하는 김진표 선수(쉐보레 소속) 모습. 이를 포함한 경기 이모저모를 앱에서도 손쉽게 볼 수 있다. (슈퍼레이스 제공) |
대회 주최사인 슈퍼레이스는 안드로이드 마켓에 슈퍼레이스 앱을 내놨다고 20일 밝혔다. 이 앱은 19~20일 치러지고 있는 2012년 시즌 2라운드부터 경기 결과, 하이라이트, 사고장면을 비롯한 경기 사진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업데이트 된다. 향후 선수 는 물론 피트, 미케닉, 오피셜 등 다양한 대회 참가자의 인터뷰도 제공할 계획이다.
그 밖에 마케팅 툴을 통해 대회 및 각 팀 스폰서가 배너 및 영상푸시 광고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6월 초 아이폰을 위한 앱스토어에서도 제공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