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원 총리는 최근 후베이를 방문한 자리에서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신중한 통화정책을 병행하고 성장유지에 가장 역점을 둘 것”이라며 “경제성장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정부는 거시적인 관리 노력을 강화하고 개선해가면서 적절한 조치를 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블룸버그 조사에 따르면 중국은 올해 10여년 사이 가장 둔화된 속도의 경기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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