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
이날 축제에는 전통등을 현대적 감각으로 만든 둘리등, 뽀로로등, 천하대장군등, 용신장 등 12개의 등이 전시됐다.
또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전통차 시연, 페이스 페인팅, 쿠키만들기 등 16개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광명전통문화연구회 관계자는 “등문화 축체는 전통 등에 대한 재현과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잊혀져 가는 우수한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우리 시민이 모두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데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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