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구글 크롬이 처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를 3년8개월 만에 점유율을 앞서며 세계 1위 브라우저로 올라섰다. 21일 시장조사기업 스탯카운터가 집계한 5월 셋째주 세계 웹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에서 크롬이 32.76%로 익스플로러(31.94%)를 앞질렀다. 스탯카운터 집계 주간 점유율에서 크롬이 선두로 나서기는 2008년 9월 론칭 후 3년8개월 만에 처음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