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구글 크롬이 처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를 3년8개월 만에 점유율을 앞서며 세계 1위 브라우저로 올라섰다.

21일 시장조사기업 스탯카운터가 집계한 5월 셋째주 세계 웹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에서 크롬이 32.76%로 익스플로러(31.94%)를 앞질렀다.

스탯카운터 집계 주간 점유율에서 크롬이 선두로 나서기는 2008년 9월 론칭 후 3년8개월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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