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된 유튜브…1분마다 72시간 분량 동영상 업로드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전 세계 유튜브 이용자들은 매 분마다 72시간 분량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코리아는 22일 창사 7주년을 맞이한 유튜브에 등록되는 동영상 분량이 지난해 매 분당 48시간보다 50% 이상 증가한 72시간 분량의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튜브는 2005년 5월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7년간 전 세계 8억명에 이르는 유튜브 이용자들의 채널 구독 정도는 50% 가까이 증가했고 월 평균 이용시간도 30억 시간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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