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21일(현지시간) 시카고 맥코믹플레이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안보지원군(ISAF) 지원국 정상회의’와 ‘나토 파트너국 정상회의’에 참석한 후 28일까지 콜롬비아(22~23일), 페루(23~24일), 칠레(24~26일), 브라질(26~28일) 등 신흥 유망시장인 중남미 4개국을 차례로 방문한다.
외교부는 “콜롬비아는 최초의 공식 방문이고 브라질과 칠레는 17년 만의 공식 방문이며 특히 콜롬비아와 칠레는 우리와 수교 50주년을 맞는 국가들”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콜롬비아, 칠레, 브라질에서 각각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양국간 실질적인 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페루에서는 오얀타 우말라 대통령을 예방, 지난 10일 서울에서 이뤄진 양국 정상회담이 채택한 ‘동반자 관계 설립 공동선언’의 이행 방안을 논의한다.
김 장관은 칠레에서 국제연합(UN) 중남미경제위원회를 방문, 협력 양해각서(MOU)에도 서명할 계획이다.
또 브라질에서는 유엔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Rio+20) 준비위원회 공동의장국으로서 다음달 20일부터 22일까지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이번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방안을 협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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