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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5月 황금연휴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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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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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슈퍼는 오는 29일까지 ‘5월 황금연휴 대축제’ 행사를 열고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슈퍼는 한우 대표적인 구이용 부위인 등심과 채끝을 시세보다 38% 저렴한 100g당 각 498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오는 26일까지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1000원 추가 할인해준다.

이와 함께 한돈 냉장 목심을 100g당 1590원에, 호주산 냉장 LA식 꽃갈비를 100g당 1680원에, 불고기용 한우를 100g당 2580원에 판매한다.

롯데슈퍼는 제철 토마토를 강원도 춘천, 전남 장성에서 직송해 시세보다 30% 저렴한 1팩(2㎏)에 6990원에 내놓는다. 수박과 참외도 각각 20% 할인 판매한다.

롯데슈퍼는 아사히, 칼스버그, 필스너우르켈, 칭다오, 밀러 등 병맥주 5종과 칼스버그, 밀러, 삿포로 등 캔맥주 3종을 각각 2000원에 판매한다. 또 카스와 하이트 6입 캔맥주도 각각 685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빵빠레, 구구콘, 부라보콘, 죠스바, 돼지바, 메로나 등 아이스크림과 빙과류 200여종을 50% 할인 판매한다. 또 통팥, 시럽, 떡 등 팥빙수 재료도 전 품목에 걸쳐 15%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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