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주가 저평가..해외매출 성장성 높다" 우리투자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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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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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5일 SK C&C에 대해 SK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있으며, SK와의 합병을 고려한다면 순자산가치(NAV) 대비 42% 할인 거래되고 있는 현재 주가는 자체사업부의 성장성과 SK 보유지분을 통한 SK그룹 계열사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수준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7000원을 유지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2012년 미국시장의 구글월릿 등 모바일 결제 매출목표는 약 200억원이고, 현재 유럽 및 아시아시장의 선도적 통신 사업자들과 함께 이들 지역에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며 “전체 해외시장 매출은 2011년 920억원이었으나(전체 IT서비스 매출의 5.4%),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등 CIS 지역의 신규 수주를 바탕으로 2012년에 80% 이상의 해외매출 성장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김동양 연구원은 “엔카네트워크의 영업이익률을 현재 3%에서 중장기적으로 7% 수준으로 개선시킬 계획”이라며 “이는 온라인 사업 강화를 통한 비용절감,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 등을 통해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매출의 16.6%(2011년 기준)를 차지하는 공공부문 SI사업참여 제한에 따른 매출 감소는 SK하이닉스 등 OS사업 신규 고객확대로 상쇄될 수 있을 것”이라며 “SK하이닉스의 계열사 편입은 그동안 통신과 금융 분야 위주로 강점을 지니고 있던 동사의 IT서비스가 향후 제조업 분야에서도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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