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愛나 네트워킹’은 다양한 사회문제 인식 및 해결을 위해 사회적기업가와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장이다.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사회혁신 만들어가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2회 ‘세상愛나! 네트워킹’은 온라인 접수를 통해 모집된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국내 유수 사회적기업 연사 특강은 물론 강연자들과 참가자들간 토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사회적기업 관련해 국내 최대 SNS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는 송화준 대표와, 2010년 최초로 ‘라이브리’라는 소셜댓글을 개발한 김범진 대표의 특강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질의응답 및 참가자들간 네트워킹 시간은 주기적인 소통의 장이 부족한 사회적기업 생태계에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유항제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은 “다양한 사회문제 인식 및 해결을 위해서는 상호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한 네트워킹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향후 SK는 사회적기업관련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산, 사회적기업가들과 다양한 사회적기업 지원조직간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하여 사회적기업 생태계 기반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