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O50001은 기업의 에너지 절감 계획, 실행, 운영 등에 관한 국제표준이다.
지난해 6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ISO50001을 발효한 이후 삼성전자 구미공장, 삼성중공업, 현대건설 등이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전자약관, 자동차부품 재활용 특약 등을 활용해 손해보험업 특성에 맞는 기후변화 대응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경영활동이 환경에 미칠 수 있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