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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진표 윤주련 부부 애정행각 '깨볶는 냄새 폴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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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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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 김진표 윤주련 부부 애정행각 '깨볶는 냄새 폴폴~'

▲ [사진=tvN '현장토크쇼 TAXI' 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김진표 윤주련 부부가 서로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TAXI'에 출연한 김진표 윤주련 부부는 결혼 5년차에도 불구하고 신혼부부 같은 닭살 애정행각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택시 안에서 다정하게 셀카를 찍기도 하면서, 제작진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손을 잡는 등 애정행각을 벌여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김진표는 "사랑과 결혼을 신뢰하지 않았던 시절에 아내를 만났다. 자연스럽게 아기가 생기고 결혼까지 이르렀다. 이게 바로 운명인 것 같다"면서 "원망할 때도 싸울 때도 많지만 이런 것조차 저에게는 행복"이라며 아내에 대한 무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부럽다" "운명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 주세요" "행복해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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