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신현수·에스더 유,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서 3,4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5-30 16: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신현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신현수와 에스더 유가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3, 4위를 차지했다.

27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막을 내린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신현수(25)씨와 한국계 미국인 에스더 유(18)양이 3,4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김남윤 교수를 사사한 국내파 연주자인 신씨는 프랑스 롱티보 국제콩쿠르 우승(2008), 독일 하노버 국제콩쿠르 2위(2006) 수상한 경력이 있다.

또 유 양은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브뤼셀에서 살고 있으며, 2010년 핀란드 시벨리우스 국제바이올린콩쿠르에서 3위를 했다.

이어 작곡부문에서는 한국인 작곡가 서홍준씨가 차지했다.

한편, 이번 콩쿠르 우승자로는 2009년 서울국제음악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했던 러시아의 안드레이 반라노프(26)씨가 차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