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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식 문화부장관, 30일 ‘수요북콘’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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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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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기자= 최광식 문화체육부장관이 30일 오후 7시30분 북스리브로 홍대점에서 진행되는 북콘서트 ‘수요북콘’에 특별 출연한다.

이 행사에는 최 장관을 포함해 문용린 독서의 해 추진위원장, 소설가 조경란 씨가 출연해 ‘독서의 해’ 추진 배경과 그동안 성과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행사는 ‘책과 독서’를 주제로 약 1시간30분 동안 진행된다.

홍대를 주무대로 활동하며 ‘홍대 여신’으로 불리는 개성파 뮤지션 이아립의 공연이 열리고, 걸그룹 포미닛의 권소현도 특별 출연한다.

‘수요북콘’은 저자와 독자들이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도록 젊음의 거리인 홍대 대학가에서 매주 수요일에 펼쳐지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여산통신 온북TV와 출판잡지 ‘라이브러리&리브로’(대표 조철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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