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보안공사, 지역사회 친화적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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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3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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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매결연 강화 초지어촌계 환경정화 및 마을 관광편의시설 조성 지원’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항보안공사(IPS 사장 한순현) 임직원들은 지난 24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화도 초지어촌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IPS 임직원들은 미리 준비한 집게와 마대자루를 들고 초지어촌계 마을 구석구석을 누비며 길가와 수로, 해안가 등에 버려져 있는 각종 폐기물과 일반 쓰레기 등 1톤 트럭 2대 분량을 수거하는 등 어촌환경 보호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이들은 어촌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시설 조성을 위한 지원금도 전달했다.

IPS 관계자는 “지난 2005년 초지어촌계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어촌 일손돕기와 마을회관 기자재 지원 등 다양한 교류활동으로 어촌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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