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S 임직원들은 미리 준비한 집게와 마대자루를 들고 초지어촌계 마을 구석구석을 누비며 길가와 수로, 해안가 등에 버려져 있는 각종 폐기물과 일반 쓰레기 등 1톤 트럭 2대 분량을 수거하는 등 어촌환경 보호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이들은 어촌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시설 조성을 위한 지원금도 전달했다.
IPS 관계자는 “지난 2005년 초지어촌계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어촌 일손돕기와 마을회관 기자재 지원 등 다양한 교류활동으로 어촌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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