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5월 수출입동향을 통해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0.4% 감소한 472억달러, 수입은 1.2% 감소한 448억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5월 무역수지는 24억달러 흑자를 기록하게 됐다.
우리나라의 무역수지는 올해 1월 20억33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한 뒤 2월부터 넉달째 흑자를 이어가며 안정세를 찾고 있다.
그러나 수출증가율은 3월 1.4%, 4월 4.7%, 5월 0.4% 로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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