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가수 임재범이 녹음 중에 급정색을 했다.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임재범은 김형석 작곡가와 6집을 준비 중이다.
최근 온라인을 공개된 사진에서 임재범은 미소를 없어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음악에 관한 자존심이 강한 임재범이기에 무슨 사연인지 누리꾼들은 궁금해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뮤직비디오를 위해 연출된 것이다. 김형석 작곡가는 트위터를 통해 "남은 인생동안 음악안에서 무아지경이 되는 순간을 만날 수 있을까 재범형님 최고"라는 멘션으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임재범 6집 작업노트 #4'는 케이노트온라이에서 진행중인 '나는작사가다'를 통해 발굴한 가사를 타이틀곡에 붙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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