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으로부터 한국일보 이상석 대표이사, 롯데리아 커피사업부문장 김상형) 엔제리너스커피는 31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2 포춘코리아 월드클래스 브랜드’에서 커피 프랜차이즈부문 1위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엔제리너스커피가 포춘코리아가 주최한 '2012 월드클래스 브랜드(WORLD-CLASS BRAND)'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2012 월드클래스 브랜드는 대국민 여론조사와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각 산업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 수준으로 높인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는 평가다.
엔제리너스는 안정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프랜차이즈 관리시스템으로, 커피의 대중화를 이끌며 커피 산업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한국의 위상을 높인 점 또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개발 및 차별화된 마케팅에 더욱 주력함으로써 국내 토종 커피브랜드의 세계화를 목표로 발 빠르게 움직일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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