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1일 전사가 참여하는 ‘자원봉사의 날’ 행사를 갖고, 전국 사업장에서 학용품 선물세트를 1300개 제작해 인근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전달했다.(사진=두산인프라코어) |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두산인프라코어가 창립 75주년(6/4일)을 맞아 전국 사업장에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인 ‘자원봉사자의 날(Dream Community Day)’를 열었다.
‘자원봉사자의 날’는 연간 2회 전사 차원에서 실시하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저소득층 어린이 가정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서울, 인천, 군산, 창원 지역에서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문구류, 미술용품,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1300개 선물세트(두산 서프라이즈 박스)를 만들었으며 1천여 임직원들이 자필로 쓴 응원편지를 넣어 지역사회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전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