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충현도서관 공공도서관으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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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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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시 소하어린이도서관이 확대 리모델링을 통해 광명시 충현도서관으로 명칭을 바꾸고 공공도서관으로 재 탄생한다.

충현도서관은 오는 7일 개관식을 갖고 성인까지 이용 가능한 일반 공공도서관으로 거듭난다.

이 곳은 기존 어린이도서관으로 운영하던 복지관 3층과 4층에다 추가로 2층 공간 일부를 종합자료실로 리모델링해 청소년 이상 성인에게까지 정보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한 것.

새 종합자료실은 229.8㎡의 규모에 5,000권 이상의 장서를 갖추고 청소년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용시간은 유아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고, 종합자료실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다.

단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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