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자이언츠] |
지난달 31일 박기량은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스루 소재의 민소매 블랙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서 응원을 펼쳤다.
이날 박기량은 야무지게 머리를 질끈 묶고 짙은 스모키 눈화장으로 섹시한 모습을 강조해 어느 때 보다도 눈에 띠었다.
특히 날씬한 몸매와 매끈한 각선미가 남성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치어리더 6년차인 박기량은 176cm의 훤칠한 키에 몸무게 48kg로 팬카페 회원만 500명이 넘으며 '롯데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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