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22.4인치 개미허리 "다이어트 안해도 이정도"…'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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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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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자현, 22.4인치 개미허리 "다이어트 안해도 이정도"…'헉'

▲ [사진=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 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방송인 원자현이 직접 허리 사이즈를 측정하며 개미허리를 인증했다.

원자현은 1일 방송된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에서 "원자현의 허리 사이즈는 몇 인치"라는 시청자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직접 허리사이즈를 측정했다.

이날 복면을 쓴 도우미가 나와 원자현의 허리 사이즈를 측정 한 결과 22.4인치의 결과가 나왔다.

이에 원자현은 "아침을 굶어서 그런지 어제보다 1인치는 줄언든 것 같다"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또 그는 "다이어트를 해 본 적이 없다. 평소에 달콤한 음식을 폭식하는 스타일이다"면서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면 더 살찐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이야?" "완전 부럽다" "저게 가능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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