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오토살롱 중 틴트어카코리아의 틴팅(선팅) 시연 모습. (회사 제공) |
주최사인 한국윈도우필름협의회에 따르면, 틴팅(선팅) 및 보호필름 시장 및 업체 확대에 따라 이 같이 결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당초 틴트어카코리아 등 관련 업체들은 이 전시회에 개별 기업으로 참가키로 했으나, 올 3월 협의회 창립으로 별도 명칭의 공동 전시회로 열리게 됐다. 이 협의회의 초대 회장은 정수희 틴트어카코리아 대표이사가 겸한다.
개별 전시회로 분류됨에 따라 그 동안 튜닝ㆍ액세서리의 하나로 분류되던 틴팅 및 필름 전시가 보다 전문성을 띌 것으로 기대된다. 정수희 회장은 “국내 선팅필름 관련 업계의 정보교류 및 홍보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현재 참가사를 모집중이다. 희망 기업은 홈페이지(www.seoulautosalon.com)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6000-1523,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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