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박상우,고재태,이문수,이수연 기자) |
이 자리에 간쑤성 여유국 리우야링(劉亞玲) 부국장을 비롯해 주한 중국대사관의 허잉(何潁) 총영사, 그리고 한화준 한국관광공사 중국팀장 등 관련업계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리우야링 부국장은 환영사에서 유구한 역사문화와 다채로운 민족문화, 그리고 광활한 대자연의 풍경을 자랑하는 간쑤성의 매력을 강조했습니다.
[리우야링 / 간쑤성 여유국 부국장]
간쑤는 한 권의 역사서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 실크로드의 꽃입니다. 세계 8대 기적 중 하나인 만리장성과 중화민족의 문명을 상징하는 고대 황허문화 유물이 이곳에 있습니다. 실크로드문화, 장성문화, 황허문화 등 중국 나아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문화요소가 이곳에 집결되어 있습니다.
티베트와 나란히 붙은 중국 서북지역으로 후이족과 티베트족, 멍구족 등 여러 소수민족들이 어우러진 곳, 간쑤성. 실크로드를 따라 대자연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 간쑤성.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이한 2012년 올해, 이곳 간쑤성에서 아름다운 여행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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