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베트남소리방송(VOV) 등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이 기간에 IT산업 발전을 위해 △정책환경 조성 △인적 자원 개발 △기업 육성과 브랜드 개발 △상품ㆍ시장 △투자유치 △오픈 소스 개발 등 모두 6개 부문에 모두 2조3400억동(120억 달러)을 지원하기로 했다.
디지털 콘텐츠와 하드웨어 전기, IT서비스 등도 집중 지원대상으로 지정해 한층 양호한 조건으로 여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정부는 특히 IT부문 관련 세금정책을 점검, 개선하는 한편 IT 인력자원개발펀드와 IT 개발펀드를 조성해 체계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또 기업과 조직들을 대상으로 한 단기 훈련과정을 지원하고 IT기업 발전을 위해 단일 표준을 적용키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