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2012 미래작가상’ 대학생 사진 공모전으로 사진영상분야 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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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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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박건희문화재단과 함께 ‘2012 미래작가상’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미래작가상’은 올해가 6회째로 캐논과 박건희문화재단이 한국의 사진영상분야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을 선발·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최근 3년간 1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리는 등 명실상부 한국의 미래 사진 영상 분야를 이끌어가는 대표 공모전으로 자리 잡았다.

선발된 수상자 3명에게는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캐논의 전문가용 장비들을 제공하고 구본창 사진작가의 1:1 교육이 이뤄진다.

전공에 상관없이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지원서와 함께 하나의 테마로 작업한 15매 내외의 포트폴리오와 작업노트, 재학증명서를 박건희문화재단으로 방문 접수 및 우편 접수하면 된다.

지원서는 박건희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geonhi.com)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와 박건희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사장은 “미래 사진작가의 꿈을 가진 많은 대학생들이 ‘2012 미래작가상’을 통해 잠재력과 도전 정신을 마음껏 펼쳐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캐논은 한국 사진계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사진가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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