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손해배상청구소송에 크리스토퍼 수의 모친이 출석할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불참의사를 통보해 미뤄졌다.
이에 양측 변호인단은 20여분 동안 증인 없이 서로의 의견만 확인했다. 이들은 공판 기일을 다음 달 16일로 정하고 헤어졌다.
크리스토퍼 수 변호인은 크리스토퍼 수가 한국에서 폭행을 당한 후 홍콩 병원에 입원했을 때 가장 먼저 상태를 확인한 친구 라이너스 리를 참석시킬 예정이다.
또한, 한성주 측은 폭행 현장에 있었다는 7명 중 한성주 오빠의 친구 2명이 참석해 증언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3월 한성주의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는 한성주와 그의 가족 등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했으며 위자료 및 피해 보상 5억 원의 민사소송을 함께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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