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폭행 공판, 7월16일로 연기..폭행 현장에 남자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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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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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한성주와 전 남친 크리스토퍼 수 공판이 다음 달로 연기됐다.

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손해배상청구소송에 크리스토퍼 수의 모친이 출석할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불참의사를 통보해 미뤄졌다.

이에 양측 변호인단은 20여분 동안 증인 없이 서로의 의견만 확인했다. 이들은 공판 기일을 다음 달 16일로 정하고 헤어졌다.

크리스토퍼 수 변호인은 크리스토퍼 수가 한국에서 폭행을 당한 후 홍콩 병원에 입원했을 때 가장 먼저 상태를 확인한 친구 라이너스 리를 참석시킬 예정이다.

또한, 한성주 측은 폭행 현장에 있었다는 7명 중 한성주 오빠의 친구 2명이 참석해 증언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3월 한성주의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는 한성주와 그의 가족 등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했으며 위자료 및 피해 보상 5억 원의 민사소송을 함께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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