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메가박스 현장에서 티켓 구매 시 해피포인트카드를 제시하면 포인트 차감 없이 영화관람료 1000원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해피포인트 H등급 소지자에게는 15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여환주)는 6월부터 SPC그룹 해피포인트와 영화관 단독 제휴를 맺고 전국 메가박스에서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메가박스는 이번 해피포인트 제휴 기념 론칭 이벤트를 오는 24일(일)까지 진행한다.
메가박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megaboxon)과 트위터(twitter.com/megabox_event)를 통해 해피포인트 제휴 내용을 공유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영화관람권(1인 1매)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27일(수) 공지된다.
해피포인트카드의 영화관 제휴 할인은 이번이 처음이며, 메가박스는 유일하게 모든 통신사 멤버십 할인(1천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아시아나 마일리지, OK캐쉬백, 현대 M포인트, GS&Point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해피포인트카드(www.happypointcard.com)는 SPC그룹 브랜드인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빚은, 잠바주스 등 전국 5000여 개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적립하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멤버십 카드다.
제휴 서비스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www.megabo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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