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출판사에는 각 500만원의 출판 제작비가 지원되고, 원고 상태의 출판콘텐츠는 올해 책으로 출간된다.
‘1인 출판사 출판지원사업’은 소규모 출판사 활성화를 통한 출판산업의 다양성 확대와 창의적인 콘텐츠 발굴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학술 및 교양부문에 신청된 원고를 대상으로 8명의 심사위원이 심사했다.
다음은 ‘선정 출판사’와 ‘심사위원’.
◆선정 출판사=▲ 강(범죄소설의 기원과 매혹) ▲ 멘토프레스(르네상스 천재들의 외침, 창조의 망치를 들어라) ▲미지북스(웰 리딩) ▲ 아모르문디(철학, 현대 예술을 탐하다) ▲아침미디어(대한민국 목민심서) ▲오월의봄(우리 눈으로 본 철학사) ▲유리창(파충류가 지배하는 시장) ▲이랑(존재의 울림) ▲진인진(과학으로 보는 삼국의 고분) ▲파라북스(우리 동네 나무 이야기)
◆심사위원
심사위원장=한기호(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소장)
심사위원=김웅서(한국해양연구원 선임연구본부장), 박성규(서울대 철학과 강사), 이덕일(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장), 이주은(성신여대 교육대학원 교수), 정헌일(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산업연구실장), 표정훈(출판평론가), 홍성걸(국민대 행정학과 교수) (가나다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