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홍주민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사무총장(왼쪽)이 명동교자 본점을 외국인 환대서비스 우수 식당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거행하고 있다.
아주경제 강경록 기자=(재)한국방문의 해 위원회(위원장 신동빈)는 ‘다시 찾고 싶은 식당, 다시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대대적인 식당환대 캠페인을 5일 서울 명동에서 실시했다. 관광특구인 명동의 식당종사자 환대의식 수준 향상을 위해 명동 50여개 식당들을 대상으로 식당환대 실천 리플릿과 위생 앞치마 등을 배포하고 우수식당을 대상으로 현판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