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는 이달 초 스카니아AB(주식회사) 이사회가 신임 대표이사로 마틴 룬드스테드(Martin Lundstedt) 현 프랜차이즈 및 팩토리 세일즈 총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다.
현 레이프 오슬링(Leif Östling) 사장은 폭스바겐 경영이사회로 옮겨, 그룹 내 상용차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한편 동 그룹 내 또 다른 상용차 회사인 만(MAN)트럭버스AG(주식회사) 최고경영자로는 앤더스 닐센 스카니아 생산ㆍ유통담당 수석 이사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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