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人은 나눔을 실천해 사회적 귀감이 된 국민을 발굴·시상해 명예감을 기리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시상식에서는 재능과 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한 33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양준혁 야구재단을 설립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씨, 미국 뉴욕의 장애인선교단체 ‘밀알’에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온 배우 정일우씨 등이다.
오랜 기간 의료봉사 활동을 펼친 유명철씨, 20여년 간 재소자에게 이용기술을 전수한 박홍배씨,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온 성연미씨 등도 참석해 수상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패, 한국인삼공사에서 제공하는 정관장 홍삼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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