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주요 행사상품으로 일본 사카타 공장의 클럽 장인들이 제작하는 혼마(Honma) 클럽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단독으로 HT-01 2S(2스타) 드라이버와 아이언 세트를 판매한다.
이마트가 선보인 2스타 HT-01 드라이버는 75만원, 아이언세트는 남성용이 220만원, 여성용이 205만원으로 시중 가격 대비 35%가량 저렴한 가격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풀세트로 테일러메이드 R11 CB단조 풀세트를 185만원, 179만원에 선보이고, 여성 골프고객을 위해 마루망 VIP 풀세트를 129만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나이키 골프 코리아와 함께 골프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행사 기간 동안 골프 클럽 및 용품을 50만원·100만원·150만원·2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 2만원·5만원·7만원·10만원 자동에누리 혜택을 제공한다.
또 삼성카드 이용 고객이 50만원·100만원·150만원·200만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5만원·7만원·10만원짜리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서보현 패션레포츠담당 스포츠팀장은 "골프의 대중화를 위해 이번 행사와 같은 명품 클럽을 지속적으로 가격을 내릴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골프를 좋아하는 다양한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좋은 상품을 믿을 수 있는 이마트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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