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에 따르면 지난주 경기도 파주에서 촬영된 이번 CF는 고두심이 딸과 함께 요리하는 장면이 나오는 ‘모녀 편’ 컨셉으로 제작됐다.
이번 CF는 기존 고두심 ‘단독 편’ CF에서 나온 ‘잇몸을 꽉 잡아주는 느낌’을 한층 강조했다.
기존 CF에서 ‘인사돌 사러 가끔 약국에 와요’라는 멘트가 약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이번 CF에도 그대로 반영했다.
제작에 참여한 동국제약 관계자는 “촬영 현장에 모여든 관중들 중에는 두 배우의 연기가 매우 자연스러워 ‘진짜 고두심 씨 딸이냐?’는 문의도 있었다”며, “고두심 씨는 국민배우 답게 짧은 시간동안 자상한 어머니 역할을 잘 표현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최불암 씨가 출연하는 남성 타겟의 또 다른 인사돌 CF도 준비하고 있으며, 이 CF에는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남자배우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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