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5호, 민망한 민소매 패션으로 남자 1호 당황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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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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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파격패션으로 '짝' 애정촌을 찾은 여자 5호가 방송 내내 시선을 끌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짝'에는 12명의 남녀들이 짝을 만나기 

▲ [사진=SBS '짝' 화면 캡처]
위해 애정촌을 찾았고 이날 유독 여자 5호가 독특한 패션과 돌발행동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여자 5호는 민소매 프릴 상의에 핫팬츠를 매치한 패션으로 애정촌 내 평상에 누워 일광욕을 즐기는가 하면 남자1호에게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했다.

그는 "나는 내 삶이나 사고방식, 가치관 이런 것에 있어 당당하다. 부끄러워하는 것이 별로 없다"고 당당하게 밝히며 심상치 않은 자신의 성격을 내비쳤다.

남자 1호와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여자 5호는 "먹을 때 불편하니까 잠깐 벗을게요"라며 입고 있던 재킷을 벗어 홀터넷 스타일의 민소매 패션을 선보였다.

이에 남자 1호는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몰라 부담스럽다"며 당혹감을 표현했고 여자 5호는 "그럼 남자 1호님도 옷 벗으세요"라고 거침없는 모습을 보였다.

남자 1호는 이후 '짝' 제작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여자 5호는 활발하다. 활발한 여성을 좋아하긴 하지만 내가 원했던 것보다 조금 더 도를 넘어서는 것 같다"며 여자 5호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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