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후보는 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임시전당대회 대표 후보 정견발표에서 “대선 승리를 위해 수도권 판을 흔들어 전국으로 확산시켜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의 자문단인 7인회를 겨냥해 “하나회 출신 강창희·유신정권 재무장관 김용환·노무현대통령 탄핵의 최병렬·원조수구의 대명사 김용갑·유신헌법을 만든 유신검사 현경대·중앙정보부 출신 김기춘·전 조선일보 부사장 안병훈은 유신과 민정당 출신”이라며 “이들 나이를 합치면 묘하게도 516세다. 516세력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있느냐”고 비판했다.
조 후보는 또 “민주당은 과거의 틀과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새 시대정신에 맞는 참신하고 새 인물이 당의 얼굴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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