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SKT, 새 광고 캠페인‘가능성의 릴레이’선보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10 11: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SK텥레콤]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SK텔레콤이 새로운 기업광고 캠페인 ‘가능성의 릴레이’를 통해 세상과 새로운 소통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광고캠페인은 SK텔레콤이 지난 3월 발표한 ‘비전 2020(Vision 2020)’ 에 근간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삶 속에서 ‘가능성의 동반자’로 친근하게 자리 잡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컨버전스 시대를 맞아 진정한 정보통신기술(ICT)기업으로서 고객과 사회의 행복과 풍요를 만들어가기 위한 핵심솔루션으로 ‘기술과 사람의 공존’의 가치를 담아내고 있다.

이 가치는 ‘사람에서 기술로 다시 사람으로 - 가능성의 릴레이’라는 메인 카피를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광고 소재로는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 중인 학생을 위해 병실로 찾아오는 교실(스마트러닝), 할아버지의 건강상태를 일상 속에서 살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울(스마트케어), 잠 못 드는 아이를 위해 아름다운 밤 하늘이 되어주는 천장(유비쿼터스 홈) 등을 활용했다.

이항수 SK텔레콤 홍보실장은 “차가운 혁신과 첨단의 기술만이 중시되는 현실 속에서 사람을 중심에 둔 ‘따뜻한 조화와 공존의 기술’은 분명 이 사회에 새로운 시사점을 던져줄 것”이라며 “이번 광고캠페인을 통해 앞으로SK텔레콤이 고객과 함께 이끌어 나갈 새로운 가능성의 세상을 미리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