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한화건설, '천안 꿈에그린 스마일시티' 본격 분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12 15: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5일 모델하우스 오픈..분양가 3.3㎡당 600만원대

'천안 꿈에그린 스마일시티' 조감도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한화건설이 천안 차암동에 들어서는 '천안 꿈에그린 스마일시티'를 분양한다.

삼성전자 천안사업장 인근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24층 규모에 총 1052가구(전용면적 59~84㎡)로 이뤄졌다. 이 중 38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환기와 일조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판상형의 맞통풍 구조를 적용했다. 넓은 동간거리와 풍부한 녹지율도 자랑거리다.

맞벌이 가정을 위한 보육시설과 키즈 카페(실내놀이터)도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에는 골프연습장·피트니스센터·독서실·북카페 등이 들어선다.

산업단지의 직주근접형 아파트로 풍부한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삼성전자와 삼성SDI 천안 사업장이 1㎞ 거리에 있다. 천안유통단지와 백석산업단지도 가깝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다. 인근 두정∙백석지구의 분양가격이 3.3㎡당 700~800만원대인 점을 감안할 때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는 지역주택조합사업 방식을 도입해 시행사의 이윤, 토지 금융비, 각종 부대비용 등을 절감한 데 따른 것이다.

차암동 한 공인중개사는 “전용면적 기준 84㎡ 분양가가 2억원대”라며 “인근 같은 크기의 아파트 전셋값이 1억5000만~1억8000만원 선임을 감안할 때 전세보증금으로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입지 여건도 뛰어나다. 아산 신도시(2단계)와 두정택지지구와 인접해 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 KTX 천안아산역,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이 차량 10분 거리에 있다.

모델하우스는 천안 서북구 두정동 리즈앤마리안 소아과병원 인근에 마련된다. (041)569-9966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