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소방본부는 이를 위해 11일부터 15일까지 도내 34개 소방관서에서 보유중인 수중, 동력소방펌프 등에 대한 일제 점검과 조작훈련을 벌인다.
이번 수방장비 점검은 이상기온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택 침수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훈련을 실시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올 여름은 예년보다 장마가 빨리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며“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수방장비 점검과 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춰 수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