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독일 주방용품 브랜드 WMF가 '아이스 큐브 저그(Ice Cube Jug)'를 출시했다.
아이스 큐브 저그는 얼음으로 음료의 맛이 희석될 염려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저그 안에 얼음을 넣을 수 있는 스테인리스 용기를 내장한 칠링 저그(Chilling Jug) 제품이다.
또한 은백색의 크로마간과 투명한 유리의 조합으로, 심미적인 완성도도 갖췄다고 WMF는 설명했다.
용량은 1.5리터로, 가격은 24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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