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지난한 해 동안 이뤄진 각 시·군의 자활사업 추진율 및 성공률, 기관장의 관심도, 지역자활센터와의 협력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진 것이다.
특히 시는 민관협력의 원활함, 전년대비 참여자 및 자활성공률 증가, 예산집행 효율성, 시책사업(저소득층 방역, 책 읽는 군포) 연계 추진 성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기관표창은 오는 9월로 예정된 ‘경기도 자활한마당’ 행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상금 500만원은 별도 지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