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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KPC-CEO 전국 연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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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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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진홍)는 14일부터 3일간 제주하얏트리젠시호텔에서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 15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7회 'KPC-CEO 전국 연찬회'를 개최한다.

‘대변혁의 시대, 창조적 파괴로 위기를 극복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찬회는 기술혁신과 창조·변혁의 과정은 기업경제의 원동력이 된다는 ‘창조적 파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경제위기 속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창조적 혁신활동과 도전정신의 중요성을 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변혁의 시대, 위기극복 리더십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의 개막특강은 이진우 포스텍 석좌교수가 맡아 혁신적 경영리더십이 기업조직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과 중요성에 대해 논하고 분야별 선택강연으로는 홍완기 홍진HJC 회장과 김경훈 예감 대표가 각각 '신뢰와 혁신으로 이룩한 글로벌 N0.1', 'Jump! 꿈꾸는 사람들의 힘! 「창조적 파괴로 세계를 우리의 품 안에」'라는 주제로 과감한 변화 시도와 혁신경영을 실천해 성공한 기업사례에 대해 강연한다. 또 황선미 동화작가는 '마당을 나온 암탉'의 출간부터 세계적인 밀리언셀러가 되기까지의 끊임없는 도전과 개척정신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진홍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글로벌 대변혁 시대에서는 창조적 혁신 없이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도 없으며, 창의적 기술개발과 공격적 활로를 모색하는 전략적 마인드와 위기를 극복하고 헤쳐 나가는 리더십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KPC-CEO 전국 연찬회는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들이 모여 국내외 경제·경영·산업·문화예술·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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