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美 1분기 경상적자, 금융위기 이래 최대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14 22: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진현탁 기자= 미국 1·4분기 경상적자가 금융위기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1분기 경상수지 적자가 1천373억달러를 기록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해 4분기의 1,187억달러보다 15.7%나 늘어난 규모로 금융위기가 발생한 직후인 2008년 4분기 이후 최대치다.

이처럼 미국 경상수지 적자 폭이 커진 이유는 원유, 자동차, 기계류 수입은 증가한 반면 해외 투자 수입은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섯됐다.

상품 수출은 3885억달러로 1.6%, 수입은 5830억달러로 2% 각각 늘었다.

r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