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
구름산수를 원하는 사람은 노온정수장 정문 안내실에서 1인 당 한 병씩 제공받을 수 있다.
구름산수는 광명시 맑은물 사업소에서 지난 2010년부터 수돗물 음용률 향상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PET병입 수돗물 생산설비를 갖추고 시 주관 행사 회의 등에 무상 공급해왔다.
특히 올해 3월부터는 시민복지를 위해 지원범위를 확대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족 상사(喪事)시 거주지 담당 주민센터로 신청할 경우 구름산수 350㎖/200병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